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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당뇨병 위험 예측에 인공지능 (AI)을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으며 진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등 전문가 역할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AI가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어도 변화로 ...
현재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즉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옵션은 다이이찌산쿄-아스트라제네카 엔허투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시장을 선점한 이후 입지를 견고하게 다진 상태.
그는 “대사증후군은 한 분야의 문제가 아니다. 내분비, 심장, 신장, 비만, 영양, 운동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대사증후군연구회도 그런 다학제적 구조를 더 강화하고, 젊은 연구자와 일반 국민이 함께 ...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유방촬영 AI가 유방절제술 후 반대측 유방의 이차암 진단에서 높은 민감도를 입증했다. 유방촬영 AI는 전문의가 놓친 유방암의 약 30%를 추가로 발견해, 유방절제술 환자의 이차암 진단과 예후 ...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헬스미래추진단은 9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2025년 1차 신규 프로젝트 3개를 발표하고,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6.5km 걷기 캠페인이 당뇨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의 계기가 되고, 당뇨병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피부관리 솔루션을 알리기 위한 '2025 SAM (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인도환자 대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EE) 치료 효과를 확인한 현지 파트너사의 임상 3상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8주 치료율에서 프로톤펌프억제제 (PPI) 계열 에소메프라졸 대비 ...
KMI가 도입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종전 현미경 검사를 위해 유리 슬라이드에 보관했던 병리조직을 고화질 이미지로 변환해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병리조직의 빠르고 정확한 분석과 변질 예방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한방난임지원사업의 효과성과 과학적 근거, 한의약 처방에서 중금속 약재 사용의 안전성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공동 개최하자고 대한한의사협회에 제안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크론병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하며, 소화기관에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설사, 복통, 혈변 등을 유발한다.
[메디칼업저버 배다현 기자] GC녹십자는 7일 충북대학교 (이하 충북대)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한상배 충북대 약학대학장과 박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