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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민의힘 강원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애국자 김문수와 범죄자 이재명의 싸움”이라고 정의내리며, 강원도에서 압도적 표 차이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스승의 날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6·3대선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일제히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성장에 초점을 두면서 강원특별법 개정, 권력기관 고강도 개혁을 제시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자본·기술·노동의 3대 혁신을 대명제로 경제 대전환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고 실무 ...
이들은 지난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 당일에도 교육환경사수 총궐기대회를 열어 사업 철회를 촉구했고 1,8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다. 김관우 춘천고 교감은 “춘천시 심의가 열리는 것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집회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속보=김병지 강원FC 대표의 ‘춘천 폄훼’ 논란과 육동한 춘천시장에 대한 ‘춘천 홈경기 출입 제지’ 등으로 빚어진 춘천시와 강원FC 간 갈등 (본보 지난 7일자 1·4면 보도)에 대해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대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열고 자신이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자임했다. 이날 발표한 10대 공약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권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 등 국토균형발전 구축 등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12일 공식 출범한 ‘강풍 (江風) 유세단’에 대해 “강원도에 승리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에서 강풍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지난 대선에서는 강원에서 13%포인트 차로 뒤졌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뒤집겠다. 과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6월,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마지막 보루였던 국영탄광의 완전 폐광을 앞두고 묵묵히 검은 땅 밑에서 조국 근대화의 땀방울을 흘렸던 은퇴 광부들과 그 가족, 그리고 탄광촌 주민들의 간절한 외침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울려 퍼지고 있다. ‘광부의 날’ 제정과 석탄산업 100년사 편찬이라는 그들의 요청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숨은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