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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CON JAPAN 2025’의 3일간의 축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
가수 한혜진이 사별의 아픔을 고백한다. 오늘(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 편이 방송된다. 이날 한혜진은 절친들에게 집을 소개하며 남편과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집이었다고 언급, 집이 완공도 되기 전에 2021년 심장마비로 남편을 떠나보내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남편을 떠나보내는 게 너무 ...
줄기세포 성형 분야 20년 경력의 신동진 SC301 대표원장이 30~60대 남녀 경영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셀린지 멤버십 CEO 클리닉’을 최근 오픈했다. ‘젊음의 리턴’을 모토로 내세운 이 클리닉은 실리프팅, 고강도 리프팅 레이저 시술, 줄기세포 기반 피부재생 치료 등 첨단 안티에이징 시술을 융합해 개인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름 ...
‘FC 온라인’ 한국 대표팀 젠지가 ‘FC 프로 마스터즈 2025’에서 우승했다. ‘FC 프로 마스터즈 2025’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지난 8~11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주연 배우 물망에 올랐다. 12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스포츠경향에 “수지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하렘의 남자들’(작가 알파타르트)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 ...
배우 정준원이 연기력과 매력 포텐을 동시에 폭발시키며 안방을 ‘도원앓이’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10회에서 정준원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구도원으로 분해 연애 초반 사랑에 푹 빠진 캐릭터의 모습을 매력적인 연기로 다채롭게 펼쳐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세영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12일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
덴마크 수페르리가를 누비고 있는 수비수 이한범(23)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의 기세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한범은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2024~2025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한범은 올해 초반 5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렀으나 최근 3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입지를 ...
잭 델라 마달레나(28∙호주)가 새로운 UFC 웰터급 챔피언(77.1kg)에 등극했다. 델라 마달레나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UFC 315: 무하마드 vs 델라 마달레나’ 메인 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벨랄 무하마드(36∙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승(48-47, 48-47, ...
동부콘퍼런스 1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탈락 위기에 몰렸다. 클리블랜드는 12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PO 2라운드(7전4선승) 4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09-129로 대패했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준 ...
야구는 투수 싸움이다. 키움은 이번 시즌 이 오래된 격언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키움의 마운드는 처참하게 난타당하고 있다. 선발부터 불펜까지 이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외국인 투수 1명, 외국인 타자 2명 전략이 불러온 나비효과다. 선발 평균자책은 5.76까지 치솟았다. 외국인 에이스 원투펀치에 힘입어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