వార్తలు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혈액 검사로 소아 크론병의 치료 반응 예측이 가능해진 전망이다.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 물질인 사이토카이 수치가 소아 크론병 환자의 향후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메디칼업저버 배다현 기자] 종근당 (대표 김영주)은 9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항체 신약개발 기업 앱클론 (대표 이종서)과 전략적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 발행을 통해 ...
이번 적응증 확대로 빅타비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요법에 안정된 바이러스 수치 억제 (HIV-1 RNA<50copies/mL) 효과를 보이며 빅테그라비르 또는 테노포비르에 알려지거나 ...
[메디칼업저버 배다현 기자] 대원제약 (003220)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4421 (성분명 파도프라잔)의 임상2상을 마치고, 3상 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 (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
또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에 기여해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신경보호 및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뇌세포의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혈관성 치매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1년 넘게 이어지는 의료대란을 계기로 의료계 내부에서 전국단위 의사노동조합 (의사노조)결성에 대한 논의가 점화됐다. 개별 병원 단위의 노조를 넘어, 전국단위 노조로 쟁의권과 교섭권을 확보해 대정부 ...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감염병 등 의료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차기 정부에서 보건부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와 함께 총 7개의 주요 보건의료 ...
이어, "현대 외과는 정밀의료와 맞춤의료가 핵심"이라며 "외과 초음파는 이런 의료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다"며 "외과 초음파는 절개 및 절제 범위를 최소화하고 수술시간 단축, 재수술 감소 등 환자 치료에 획기적 변화를 ...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대한임상순환기학회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대사질환의 국내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기 스크리닝과 적극적인 관리를 위한 1차의료진 역할 ...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당뇨병 위험 예측에 인공지능 (AI)을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으며 진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등 전문가 역할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AI가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어도 변화로 ...
그는 “대사증후군은 한 분야의 문제가 아니다. 내분비, 심장, 신장, 비만, 영양, 운동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대사증후군연구회도 그런 다학제적 구조를 더 강화하고, 젊은 연구자와 일반 국민이 함께 ...
현재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즉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옵션은 다이이찌산쿄-아스트라제네카 엔허투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시장을 선점한 이후 입지를 견고하게 다진 상태.